오늘의 야식 (Grab a late night snack)
파리바게트에서 구매한 베이컨 피자빵이다. (Bread that I bought at Paris Baguette.)
7시에 푸짐한 저녁을 먹었으나 12시가 넘어가자 배가 고파온다.
목표는 밤 10시까지 놀다가 위험물 기사 자격증 공부를 하는 것이었는데 어쩌다보니 이리 되어버렸다.
내일은 오전 일찍 기상해야 하는데 말이다. 하지만 허기가 지면 잠이 들지 않기 때문에 어차피 누워봐야 배고플 바엔 좀 먹고 소화시키고 자야겠다고 판단했다. 11시엔 자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내일은 필라테스 두 곳을 방문해 일주일에 몇 회를 하는지, 어떻게 어떤 운동을 하는지, 가격이 어떻게 되고 시설은 어떤지를 볼 생각이다. 이미 한 곳이 맘에 들지만 비교는 해봐야지. 한번 다니면 6개월은 해볼 생각이기에.
그 사이 히비스커스 티가 우려졌다. 음 좋다.. (Infused the hibiscus in hot water.)
마찬가지로 파리바게트에서 사 온 홍차복숭아 음료도 있지만 그건 내일 마셔야겠다. 나는 홍차를 좋아해서 차 종류를 좋아한다. 말차도 당근 환영.
사실 히비스커스는 테이크아웃 에이드로 마셨어서 히비스커스 차를 마셨을 땐 정말 밍밍하게 느껴졌다. 내가 마셨던 건 그저 설탕이었구나...라는 걸 느낀 경험. (Hibiscus ade is just sugar water.)
오늘 먹은 회는 대방어, 고등어, 광어 회이다.
고등어회가 정말 맛있었다. 역시 겨울은 회를 먹는 계절이다. 대방어는 많이 느끼했고 광어는 맛있었으나 자주 먹는 맛이었다. 광어는 초밥🥰
Winter is the best season to eat sashi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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