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야식 (Grab a late night snack)

2022. 1. 19. 00:58


파리바게트에서 구매한 베이컨 피자빵이다. (Bread that I bought at Paris Baguette.)
7시에 푸짐한 저녁을 먹었으나 12시가 넘어가자 배가 고파온다.

목표는 밤 10시까지 놀다가 위험물 기사 자격증 공부를 하는 것이었는데 어쩌다보니 이리 되어버렸다.
내일은 오전 일찍 기상해야 하는데 말이다. 하지만 허기가 지면 잠이 들지 않기 때문에 어차피 누워봐야 배고플 바엔 좀 먹고 소화시키고 자야겠다고 판단했다. 11시엔 자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내일은 필라테스 두 곳을 방문해 일주일에 몇 회를 하는지, 어떻게 어떤 운동을 하는지, 가격이 어떻게 되고 시설은 어떤지를 볼 생각이다. 이미 한 곳이 맘에 들지만 비교는 해봐야지. 한번 다니면 6개월은 해볼 생각이기에.


그 사이 히비스커스 티가 우려졌다. 음 좋다.. (Infused the hibiscus in hot water.)
마찬가지로 파리바게트에서 사 온 홍차복숭아 음료도 있지만 그건 내일 마셔야겠다. 나는 홍차를 좋아해서 차 종류를 좋아한다. 말차도 당근 환영.
사실 히비스커스는 테이크아웃 에이드로 마셨어서 히비스커스 차를 마셨을 땐 정말 밍밍하게 느껴졌다. 내가 마셨던 건 그저 설탕이었구나...라는 걸 느낀 경험. (Hibiscus ade is just sugar water.)


대방어
서비스로 주신 새우튀김
고등어회와 광어회
들깨된장미역국. 그리고 와사비 찍은 간장을 찍어 김에 싸먹으면... 최고 크 최고된다.
매운탕은 파는 맛이 났다 ㅎㅎ 조미료 맛인가~


오늘 먹은 회는 대방어, 고등어, 광어 회이다.
고등어회가 정말 맛있었다. 역시 겨울은 회를 먹는 계절이다. 대방어는 많이 느끼했고 광어는 맛있었으나 자주 먹는 맛이었다. 광어는 초밥🥰

Winter is the best season to eat sashi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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