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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1학년인가 2학년에 동기가 이 게임을 즐겨 했다. 학창시절 딱히 게임을 해본 적이 없던 터라 게임을 해보고 싶었고 소개받아 시작하게 되었고 몇 년 째 플레이하고 있다. 이 게임은 초보자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오픈월드에 익숙하지 않은, 과거의 나처럼 게임을 아예 해본 경험이 없는 사람은 당황할 수밖에 없다. 그래도 미니 튜토리얼을 계속 띄워주긴 하지만, 그런 건 읽기 싫은게 당연하지 않은가 :3 (읽어도 모를듯?) 초보자를 위한 게임 설명 - 캐릭터 생성하기 처음 캐릭터 선택창에서부터 나는 헤맸었다. 일단, 여러 종족이 있고, 각 종족마다 여남을 선택 가능하다. 그리고 여남은 느낌에 따라 2가지로 나뉜다. (ex. 같은 종족 안에서 피부가 밝은 종족..


기본 티스토리는 너무 불편해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스킨들을 다 사용해봤지만 다들 장점보단 단점이 컸다. 일단 이 기본 폰트는 내겐 너무 못생겨서 견디기 싫었다. (아이패드 폰트 못 바꾸는 것도 너무 싫어서 팔아버린 사람) 구글링해서 마음에 드는 스킨들을 찾아보았다. 딱 3가지만 소개한다. 1. Simple Line Skin 글 작성 기준 현재 쓰고 있다. 깔끔하고 편리하다. 상단에 setting이 있는 게 매우 마음에 든다. 바로 글쓰기 기능도 넣어줬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있다. 내가 공부해서 스크롤 버튼도 만들고... 하고 싶은데... 아직은 java나 html이나 하나도 모르겠다. https://ctkim.tistory.com/97?category=903188 SIMPLE LINE SKIN_1..


미리 귀여운 Garry를 소개한다. 애칭이다. 공식 서버에 올렸더니 사람들이 반응해줬다. 반응해주니 나름 또 뿌듯하다. 호주 친구랑 요새 계속 발헤임 플레이 중이다. 사실 어제는 토익 시험을 치고 와서 더 공부하고 싶지 않았다. 토익 공부... 많이 안했지만 그동안 양심껏 게임도 안했다. 그래서 어제 쭉 달리고~~ 근데 슬픈 비화를 말하자면, 토익 전날 부친이 술을 부어라 마셔서 방 문을 두번이나 열고 말을 걸고,, 너무 시끄러웠는데다 사실 그 날은 잠도 잘 안들어서 어차피 푹 자지는 못할 상황이었다. 그런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얕은 잠까지 깨웠으니... 잠을 자긴 한 건지 모르겠다. 그래도 사람이 잠을 못 자면 이상하게 각성되는 날이 있다. 약간 그런 날이었는지 좀 또렷했다. 하지만 역시 잠을 못 잔..


올해는 호랑이 해라고 한다. 그 중에서도 흑 호랑이라고 하는데, 백호는 들어봐도 흑호는 못들어봐서 흠... 그런 게 있나? 싶다. 그런데 놀랍게도 있다고 한다. ㄷㄷ 흑호랑이는 벵갈 호랑이의 일종으로 유전적 변이로 인해 검정 색소가 특히 많다. 일반적으로 흰색 또는 황갈색 털에 검정 줄무늬를 가진 호랑이와 달리, 줄무늬가 촘촘하고 넓어 황갈색 털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동종교배의 영향으로 다른 호랑이보다 몸집이 작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가 좀 까맣지” 전세계 10마리도 안되는 흑호랑이 포착 내가 좀 까맣지 전세계 10마리도 안되는 흑호랑이 포착 www.chosun.com 그나저나 며칠 전에 애호박 전을 부쳤다. 만들면서 호주 친구에게 사진을 보내줬는데, 오이냐고 물어서 충격받았다. ㅋㅋㅋ 오이.....